최종편집 2025년 10월 30일 22시 4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네이버 연관검색어 들어가니 딥페이크·성매매 사이트 무더기…성인인증조차 없었다
[여전한 디지털성폭력 ③] 나무위키도 성착취 사이트 주소와 접속방법 버젓이 공유…디지털성폭력 방조하나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참여형 한국어 백과사전 '나무위키'에 성착취 사이트를 검색하면 최상단에 성매매·딥페이크·불법촬영 중계 등의 사이트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성인인증 등 성착취 사이트 접근을 막을 최소한의 제재조차 없어, 검색엔진 업체의 적극적인 조치와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네이버에 성
박상혁 기자
2025.10.27 05:09:26
조회수 300만 넘는 불법촬영물 수두룩…국감·수사망 비웃는 성착취 사이트
[여전한 디지털성폭력 ①] 한국 최다 방문 사이트 20곳 중 4곳이 성착취 사이트…유튜브·구글·네이버 다음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성착취 온상으로 언급되고 국가수사본부가 경찰 수사 중이라고 밝힌 사이트가 1년이 지난 지금도 버젓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300만 넘는 불법촬영물이 수두룩할뿐더러 여러 불법촬영물을 통합한 '모음집'의 조회수는 760만 회를 넘기기도 했다. 해당 사이트를 포함해 불법촬영 등 성착취물을 유포하는 사이트들은 한국 최다 방문
2025.10.21 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