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14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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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은 언감생심, 갈비뼈 금가기도…'보디캠' 달고 아이들 가르칠 판"
[특수교사는 지금 上] 11년째특수교사로 일하는 최민영 씨의 한탄
법정 정원을 초과한 과밀 학급에서 다루기 힘든 중증 장애학생들을 담당했던 특수교사 A씨. 교사당 최대 6명의 학생을 맡아야 하는데 A씨는 8명을 담당했다. 자연히 업무 과중, 과도한 수업 시수 및 행정 업무 등에 시달렸다. 하지만 인천시교육청은 학급 증설, 교사 추가 배치 등을 요구하는 A씨를 묵살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10월, 신체 건강 악화와 심리
허환주 기자
2025.10.14 09: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