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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존스홉킨스 분원에는 미국 의사가 없다?"
위기의 한국의료, 어디로 가야 하나 <3> 동북아 '의료허브론'의 진실
재경부가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가장 즐겨 들었던 사례는 '의료허브 싱가포르'와 외국 영리 병원을 유치하고 있는 중국이었다.그렇다면 싱가포르와 중국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재경부 말대로 싱가포르와 중국은 해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정부가 나
임준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2004.11.16 09:09:00
"盧정부 의료정책은 부자 위한 '병원 만들기'?"
위기의 한국의료, 어디로 가야 하나 <2> 영리병원 허용 비판
영리법인 의료기관 허용과 민간의료보험 도입 정책은 그 주장의 핵심에 서 있다. 과연 이들 정책이 한국 의료의 새로운 대안인가? 대답은 부정적이다. 우리의 상식과 현실적 근거들은 재정경제부의 바람과는 한참 거리가 있어 보인다. 변화의 갈림길에 놓인 한국 의료, 참여
최용준 한림의대 사회의학과교수
2004.11.13 09:04:00
한국 의료의 빈부 양극화, 해법은?
위기의 한국의료, 어디로 가야 하나 <1> 현실 진단과 해법
한국의 의료가 위기에 처해 있다. 한편에서는 의료 수준이 낮다며 돈 싸들고 외국으로 나가는 부자들이 있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치료비가 없어 전세방을 빼고 퇴직금으로라도 급한 불을 꺼 보고자 직장마저 그만 두는 가난한 사람들이 있다.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외국 의료기관을 들어오라고 주장하는 부자들이 있는가 하면, 주변에서 푼돈을 꾸다 못해 결국 딸의
이진석 충북의대 교수 의료관리학
2004.11.09 09: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