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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평범성"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잡대 나오니 그렇지'?...직장 모욕과 갑질은 차별의 다른 이름"
차별금지법(평등법)은 여성만을 위한 법도, 성소수자만을 위한 법도, 장애인만을 위한 법도, 인종적 차별을 겪는 자들만을 위한 법도 아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법이다. 사회 각계 각층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평등의 에코-100(echo-100)' 캠페인의 취지가 그것이다. 디지털 성범죄부터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가오는 죽음, 밥벌이 때문에 견디는 직장갑질, 저 멀리 북극곰의 문제, 미친 부동산 가격 문제 등등. 이것들은 이제 평등에 관한 문제와 연결돼 있다. <프레시안>이 차별금지법 제
조성은 기자
2021.07.06 06:27:38
"대한민국의 부동산 경제, 청년들 등에 빨대를 꽂고 있다"
2021.07.02 15:07:33
기후위기 최대 피해자들에 "학교는 어쩌고 왔니?"라 묻기 전에
2021.06.29 07:55:31
"'저렴한 목숨'은 죽어도 되나...산재와 차별은 같은 뿌리"
평범하게 흘러가던 어느 날, 평범함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평범함'이란 게 대체 뭘까. 나는 평범한가, 평범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가. 평범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평범한가. 반대로 평범하지 않은 건 노력이 부족해서인가, '비정상적'인 건가. '평범'이라는 단어가 평범하지 않게 들린 건 지난 5월 말이었다.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시작됐을 때, 청원 이유에 들어있던 '평범함을 빼앗긴 사람'이란 문구에 꽂히면서다. 청원은 지난해 동아제약 채용 성차별 사건을 알린 당사자 A 씨가 작성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2021.06.25 10:17:24
"죽음 마저도 차별당하는 사람들…장례의 차별을 없애야 한다"
2021.06.22 13:51:49
"조주빈 처벌하면 만사 끝?...성차별 끊어내는 게 폭력 근절의 전제"
2021.06.18 07: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