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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친윤 장예찬도 '포기'?…"尹, 출석해서 조사에 협조해야…갈등 더 키우지 않아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친윤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일 YTN 라디오 <이슈앤피플>과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지난 탄핵 국면에서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싸고 너무 많은 사회적 갈등과 혼란이 소요가 됐었잖나. 특검과 경찰 본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지만 그 이전에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과 협의해서 원활한 수사가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박세열 기자
2025.06.22 08:08:05
조경태의 일갈 "윤석열, 일반인처럼 체포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
자신에 대한 체포 저지를 지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지만 경찰의 소환 요구를 3차례 거부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국민의힘 내에서도 '강제 수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2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범죄 혐의자의) 잘못이 있다면, (수사기관은) 그에 대해 응당 처벌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일반인처럼 체포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윤석열) 본인이 검사 출신이지 않나"라며 경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조 의원
2025.06.22 08:08:03
'내란 묻을라'…친윤도 측근도 윤석열에 발길 뚝, '아 옛날이여~'
윤석열 전 대통령을 찾는 야권 인사의 발길이 뚝 끊겼다고 21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야권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뒤 국민의힘 의원은 물론 옛 대통령실 핵심 참모도 윤 전 대통령을 찾아가거나 전화하는 경우가 드물어졌다"고 전했다. 전직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을 만나려면 대통령실 경호처와 경찰을 거쳐야 하는데, 그러면 곧바로 현 정부에 보고되지 않겠느냐"며 "윤 전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들조차 최근엔 연락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 12.3 불법 계엄에 실패한 후
2025.06.21 20:49:01
"전두환 시절, 민교투 사건 검사 아들"…'김민석 저격수' 주진우 부친이 소환된 이유는?
'김민석 저격수'로 연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가족의 재산 형성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공세에 더불어민주당이 주 의원의 과거 이력과 재산 형성 문제, 부친의 이력 등을 언급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1986년 '민족민주교육쟁취투쟁위원회(민교투)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주진우 의원의 부친 주대경 변호사가 공안 검사 시절 관여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강 의원은 주 의원에게 "김민석 후보자의 가족을 문제 삼았던 그 기준이 지금도 유효한
2025.06.21 16:44:16
주진우 "김민석 책팔아 현금 6억…이러다 '축의금 정부'로 불리게 생겼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김 후보자가 출판 기념회 등에서 수억 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축의금 정부"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2018년 4월 사적 인연이 두터운 후원자들로부터 1억 4000만 원이나 빌렸고, 7년 넘게 안 갚다가 총리 지명되자 갚았다. 김 후보자처럼 신용불량 상태인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연 15.9%로 최대 100만 원을 한도로 빌려준다. 서민과 비교해 얼마나 특혜인지 알 수 있다"며 "특혜 차용 면면을
2025.06.21 15:07:07
與 "'뉴라이트' 교육 리박스쿨, 윤석열 정부와 '커넥션' 있었나"
지난 대선 당시 '댓글단' 운용으로 논란을 일으킨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뉴라이트 성향 '이념 교육' 사업으로 공교육 프로그램에 침투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와 '리박스쿨'의 유착 관계가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씨가 공동대표로 있던 단체가 지난해 5월, 교육부 및 대한노인회와의 3자 업무협약을 추진한 사실이 확인됐다. 리박스쿨 관련 기관이 강사 교육을 제공하거나 자격증을 발급했을 뿐 아니라, 아침 돌봄으로도 영향력을
2025.06.21 11:29:04
"검찰독재 막내, 주진우를 법무장관에 추천합니다"…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저격수'로 떠오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법무부장관으로 추천한다"며 주 의원을 둘러싼 의혹을 역으로 제기했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검사 출신은 주 의원을 겨냥, "내란우두머리의 하수인, 검찰독재의 막내로서 충실히 복무했던 자신의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서인지 '닥치고 공격'에 앞장서고 있다"며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잘 할 것이다. 협치 실천을 위해 주진우 의원을 장관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심우정, 나경원, 한동훈에 대한 각종 의혹을 수사해서
2025.06.21 08:58:25
윤석열 "아내가 진짜 아파…옛날부터 우울증 심각"
특검 수사를 앞두고 병원에 입원한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 대해 배우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내가 진짜 아프다"고 토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국민일보>는 19일 윤 전 대통령이 최근 측근들에게 "옛날부터 아내의 우울증이 심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전 대표가 특검 수사를 피하기 위해 입원했다'는 논란에 대해 "하는 수 없지 않으냐"며 체념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김 전 대표는 현재 각종
2025.06.21 08:58:23
4년 전에 '김건희 파일'이 나왔다면 윤석열은 대통령이 될수 있었을까?
윤석열은 자신이 대통령직을 도둑맞을 뻔 했다고 생각한 모양이지만, 정 반대였다. 대통령직을 도둑맞은 건 유권자들이다. 지난 2021년 9월, 대선이 있기 약 6개월 전 서울중앙지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해 미래에셋증권 서버를 포함해 증권사 6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수사 기록을 보면 '매매보조자료 녹음파일 녹취서-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DB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가 등장한다. 하지만 그때 분명히 존재했을 '김건희-미래에셋증권 녹음 파일'은 어찌된 일인지 4년 반동안 잠자고 있었다. 이걸 재수사에
2025.06.21 07:26:38
윤석열, 또 체포되나?…세차례 출석 요구 걷어찬 尹, 영장 집행시 막을 방도 없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라는 지시를 내린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세 번째 소환 통보에도 불응하면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체포영장 집행 저지 관련 특수공무집행 방해와 비화폰 정보 삭제 지시 혐의(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등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은 19일에도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의 3차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앞서 범죄 사실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경찰은 이같은
2025.06.20 08: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