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2일 05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신상헌
lukerin@naver.com
대구경북취재본부 신상헌 기자입니다
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농촌 지역의 중심 기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 기대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시작을 함께 했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총 사업비 268억원이 들어가며 함창읍 구향리 205-5번지 일원에서 추진된다.
신상헌 기자(=상주)
영덕군,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 열어
경북 영덕군이 지난 13일 재난상황실에서 문성준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13~14일 사이 예보된 50mm 이상의 강우에 대비해 산불 피해지역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비상 대피체계 구축과 함께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했으며, 특히 영덕읍 화천리, 지품면
신상헌 기자(=영덕)
영덕군, 산불피해 주민 임시주택‧심리 회복까지 ‘전방위 지원’
대형 산불로 유례없는 피해를 입은 영덕군이 본격적으로 임시주택을 설치하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힘을 쏟고 있다.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주택 1616세대가 전파 또는 반파됐고, 이재민은 총 1112세대 1934명에 이른다. 영덕군은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임시주택 전담팀’을 구성하고, 준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