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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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 저지, 이제는 '실뱀 잡기'"
[기고] 다음 싸움터는 '규제 프리존'
저들이 말하는 '성장 동력'의 핵심, 의료 총선이 끝났다. 조기 레임덕 얘기가 나온다. 그렇다고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정책들이 저절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파이낸셜타임스가 잘 짚었듯이 박근혜는 "자신의 경제 의제를 더 강하게 추진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자본가들 또한 진짜 레임덕이 오기 전에 자신들의 이윤을 위한 정책 추진을 재촉할 것이다. 아니
최규진 보건의료단체연합 기획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