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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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그리고 노인들의 코로나 블루
[서리풀 연구通] 코로나 시대 노인의 고독과 우울을 당연하게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
어느덧 코로나19와 함께 맞는 두 번째 명절이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에 따라 가족이 흩어져 따로 소규모로 모이는 새로운 모습이 등장할 모양이지만, 지난 추석에 이어서 이번 명절도 '오지 않는 것이 효도'라는 캠페인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잘 버티던 어르신들도 부쩍 우울해하신다는 소식도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명절 전후로 자살이 증가
박유경 시민건강연구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