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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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지옥·초지능 시대, 인간은 어떤 삶을 선택할 수 있을까
[언어가 언어에게 ⑤]
올해 여름을 겪은 한국인들에게 ‘기후지옥’이란 말은 이제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기후지옥이란 용어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022년 11월 7일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고위급 회의(정상회의) 개막 연설에서 인류가 집단자살로 가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 쏟아내며 공식 사용한 말입니다. 2019년 영국의 가디언 지가 기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