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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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어민과의 대화…"4대강 사업은 재앙"
[언론네트워크] "물고기 대신 큰빗이끼벌레 뿐…낙동강 물고기 씨가 마른다"
낙동강 어민과의 대화준공한 지 만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논란의 한가운데 있는 4대강 사업은 해마다 새로운 논란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 담수 이후 3년 연속 반복되는, 조류의 대량 증식 현상인 이른바 '녹조라떼 현상'에 이어, 올 여름에 크게 논란이 됐던 것이 바로 큰빗이끼벌레의 대량 증식 사태였습니다.정체 수역의 지표종이자 외래종 태형동물인 큰빗이끼
평화뉴스=정수근 객원기자(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