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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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바보'가 되기로 했나
[기고] 유성기업 노조 죽이기 '몸통'은 누구인가?
희망버스가 온다는 소식에 이정훈 유성기업 노동조합 영동지회장은 눈물이 '펑펑' 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13일 '노조 파괴 사업주 처벌'을 외치며 고공 농성을 시작한지 140일이 넘었습니다. 국회 청문회에서 상상을 넘어서는 '노조 파괴' 시나리오가 공개됐을 때만 해도 대단했던 관심은 그 사이 많이 사그러들었습니다.고립되지 않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이정훈 금속노조 유성기업 영동지회장(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