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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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상지대…'삭발' 교수들 "안병만 장관이 나서라"
재심 요구 관철 때까지 연좌 농성…"비리 인사에게 학교 못 넘겨"
상지대 사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비리 재단 퇴진을 촉구하며 261일째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는 상지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 본관 앞에서 '사학분쟁위원회 결정 규탄 및 교육과학기술부의 조속한 재심 촉구 결의 대회'를 열었다.
허환주 기자(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