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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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인디음악의 역습
[창비주간논평] 크라잉넛 이후 가장 급진적인 사건
잇몸에 피가 나게 이를 닦아도 당최 치석은 빠져 나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장판이 난지 내가 장판인지도 모르거나 말거나 어쨌든 별 일 없이 산다고 노래하는 장기하가 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최우수 록 노래 부문,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남자 부
허지웅 프리미어 기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