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8일 0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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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이라는 혼란스러움
[창비주간논평] 상찬으로부터 배제된 김기덕의 영화
얼마 전 영화감독 이현승이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김기덕의 수상은 자랑스러우면서 한편 부끄럽다. 사실 한국영화계가 그에게 해준 것이 없다" "다른 바람은 없다. 김기덕의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은 우리나라의, 우리 영화계의, 기념비적인 일, 축하의 의미
허지웅 영화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