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6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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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신자유주의, 군사 개입, 자원의 저주, 그리고 파편화된 세계
아래는 영국 인디펜던트의 중동 지역 전문기자 패트릭 콕번이 미국의 진보 성향 웹사이트인 톰 디스패치에 최근 기고한 글이다. 그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를 '해체의 시대'라고 규정한다. 통합의 지향을 담은 '하나의 유럽'은 유럽연합의 중심국인 영국이 '브렉시트'를 선택함으로써 해체의 징표가 되었다. 이민자들과 난민 문제 때문이라고들 한다. 설령 그렇다손
패트릭 콕번 <인디펜던트> 중동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