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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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가이아의 복수가 시작됐다"
수해를 바라보는 한 환경운동가의 긴급제언
전국을 헤집고 지나간 태풍에 한숨과 울음소리가 한반도를 울리고 있다. 지난 달 초 수마가 남긴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닥친 일이라 태풍 ‘루사’가 새기고 간 골은 더욱 깊기만 하다. 전국에서 2백10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하고 재산피해 규모만 3조가 넘는 것으로 집계
추소연 환경운동연합 에너지 대안센터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