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02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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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병오년(丙午年)’에는
벌써 해가 바뀌고 있다. 내년은 병오년(丙午年)이란다. ‘붉은 말’의 해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붉은 말’이 지닌 의미가 밝은 것만은 아니다. 새해가 되면 과거는 모두 흘러가는 세월 속에 묻어 버리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슴을 채운다. 병오년은 ‘불’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붉은 말의 해’라고 하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선거’와 ‘투표’
요즘은 갑자기 선거철이 되어서 그런지 정신없이 현수막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누가 옳고 그른지는 따져 봐야 알겠지만 모두 서로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전히 유언비어(流言蜚語)가 난무하고,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정책보다는 서로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것이 현실이다. 표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 표라도 더 얻고자 끊임없이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