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2일 0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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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선전포고를 피해갈 방법은 없다"
[기고] 영화 <당신과 나의 전쟁>에 대해
나는 파업을 모른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파업을 모른다. 사실 일반적인 인식 속에서 파업은 이미 '밥그릇 싸움'이라는 대체 개념으로 정립되어 있다. 덕분에 노조의 빨간 조끼는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모여든 광장에서도 별로 환영받지 못했다. 더불어 촛불
최태섭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