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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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서석구의 황당한 태도가 노리는 것이 있다
[기고] 정치피로증후군을 우려한다
탄핵 심판과 최순실 재판이 진행되면서 드러나는 두 가지 현상이 있다. 하나는 어린애도 웃고 갈 정도로 심각한, 관련자들의 통일된 모르쇠 태도다. 다른 하나는 탄핵 변호인단 서석구 변호사와 같은 이가 보이는 황당한 태도다. 촛불집회에 맞불을 놓기 시작한 박사모(박근혜 대통령 팬클럽)의 행태 또한 이에 속한다. 이 두 가지 태도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사람들
최종희 <박근혜의 말>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