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8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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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폭력에 너그러운 사회
[프레시안-여성재단 공동캠페인] "폭력에 침묵하지 마세요"
얼마 전 가평으로 언니네트워크 운영진 엠티를 다녀왔다. 어쩌다보니 회의가 밤까지 이어졌고 숙소 밖에서는 한 무리의 남성들이 시끄럽게 떠들며 놀고 있었다. 소음은 둘째치더라도 내용이 음담패설이라 불쾌했고 견디다 못해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다. 그들은 처음으로 우리
최이슬기 언니네트워크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