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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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1년 "국보법 폐지 그날까지 멈출 수 없어"
[인권하루소식]국회앞 국가보안법 폐지 '릴레이 시위' 1년
국회 앞 '국가보안법 폐지 1인 릴레이 시위'가 1주년을 맞았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바람이 불거나 햇볕이 따갑더라도 지난해 5월 14일부터 지금까지 약 150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거의 매일 국회 정문 앞을 지킨 것이다. 횟수로만 '253회'. 1인 시위에
최은아 인권운동사랑방
그들이 '홈리스'에서 제외된 까닭은...
<인권하루소식> 여성 그리고 빈곤 ① 홈리스 여성
날로 심각해지는 빈곤의 현상이 여성에게는 어떤 모습을 띠는지 3.8여성의 날을 맞아 살펴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정부의 공식통계 어디에도 잡히지 않는 홈리스 여성, 성매매 여성, 여성 이주노동자의 빈곤문제를 3회에 걸쳐 싣는다. 아이엠에프로 상징되는 98년
'국가보안법 전력' 예비판사 임용 거부당해
[인권하루소식] 법관임용심사서 학생운동 전력 집중면접
예비판사 임용 지원자 이봉재(사법연수원 33기)씨는 지난 11일 대법원에서 발표한 '2월 18일자 법관인사'를 통해 자신이 예비판사 임용에서 제외된 것을 확인하게 됐다. 이후 이 씨는 대법원 법원행정처장 명의로 온 통지서를 통해 "귀하를 예비판사로 임용하지 않기
'동성애' 유해매체 낙인, 이제는 벗어야
[인권하루소식] 청보위 '동성애 심의 삭제'에 인권단체 지지
23일 오후 2시 엑스존 대법원 상고 후원활동 기획단은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유해매체 심의기준에서 '동성애'를 삭제하도록 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동성애자인권연대, 친구사이 등은 기자회견 후 청소년보호위원회
이주노동자 '자진출국 거부' 선언
[인권하루소식] 미등록 이주노동자 8백15명 참여
'자진출국 후 재입국'을 보장하겠다는 정부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대책의 실효성이 의심되는 가운데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자진출국 거부운동'에 나섰다. 자진출국을 종용하는 한국정부를 향해 미등록 이주노동자가 정면으로 맞서게 된 것.
국회 외면 속 '청송' 6번째 단식농성
[인권하루소식] 청송 피감호자, 사회보호법 폐지 요구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며 청송감호소 피보호감호자들이 또 다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피감호자들의 단식농성은 2002년 4월 시작된 이래 모두 여섯 번째이다. 2일 낮 12시부터 청송 1, 2감호소에 수감중인 피감호자들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