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2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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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에서 제가 만든 행복한 빵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그곳에 잘 있나요? : 파리바게뜨 노동자와 청년들의 릴레이 편지 ①] 단식에 나선 파리바게뜨 노동자 최유경에게
하루 한 시간, 한 달에 6일도 쉬지 못하는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노동착취와 노동탄압을 멈추라고 청년들이 나섰다. 파리바게뜨 노동자 대부분이 2030청년노동자로 알려지자, 또래 청년제빵노동자의 눈물이 담긴 빵을 먹지 않겠다고 불매에 동참했다. 파리바게뜨는 오늘날 노동문제의 종합백화점이다. 본사노동자와 파견업체 노동자의 임금차별과 승진차별, 하루 한 시간도
정지원 중앙대학교 제 8대 성평등위원회 뿌리 활동가/최유경 파리바게뜨지회 수석부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