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0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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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리야르는 '호기심' 그 자체였다"
'통찰력의 새 지평을 연' 보드리야르 서거에 부쳐
10년 전 미국의 물리학자 앨런 소칼과 벨기에의 물리학자 장 브리크몽은 <지적 사기>라는 책을 통해 프랑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장 보드리야르, 쥘리야 크리스테바, 자크 라캉, 질 들뢰즈, 펠릭스 카타리 등이 집중적으로 도마에 올랐다. 포
최연구 기획위원·프랑스 마르느 라 발레 대학교 국제관계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