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8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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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 연대가 세종호텔을 비출 수 있을까?
[인권의 바람] 지하철에서 읽는 세종호텔 투쟁사
세종호텔 목요문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면 한 시간이 조금 덜 걸려 명동역에 도착한다. 가끔은 친구들을 설득해 목요 문화제에 같이 참여하기도 한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세종호텔 해고자들의 상황을 설명하다 보면 어느새 명동역에 도착한다. 하지만 세종호텔에 처음 연대하는 모든 이들의 곁에서 세종호텔을 설명할 수는 없다. 명동역을 향하는 지하철에
최보근(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