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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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기고] 무병 장수 비는 '아사히 사 내하청 노조 연대 한마당'
아사히글라스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성공한 외자 유치의 대표적 사례로 홍보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외국인 투자 기업 아사히글라스가 받은 특혜는 엄청나다. 50년간 토지 무상 임대와 5년간 관세, 법인세, 지방세가 전액 면제되는 특혜를 누렸고 3년간 연장되는 혜택도 받았다. 덕분에 아사히는 연평균 매출 1조 원, 9년 동안 7300억의 사내 유보금을
차헌호 아사히사내하청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