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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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돌보는 존엄한 삶, 돌봄 공공성으로 보장하라
[서사원 폐지 조례, 안 된다] 서로 돌보는 사회가 필요하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서울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돌봄기관이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은 공공돌봄 시장화 기조 아래 예산을 대폭 삭감하더니, 급기야 지난 4월 26일 서사원 폐지 조례를 통과시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 폐지 조례안을 승인할 경우 우리 사회 공공성은 심각하게 후퇴할 것이며, 그로 인한 피해는 여성과 이용자에게 전가될
진성선 장애여성공감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