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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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 씨, 다음번 저작권위에서 봅시다"
[주이란의 공개편지] 표절 공방, 이제 매듭을 짓자
조경란 씨의 <혀>는 2007년 11월에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2007년 12월 말에 조경란의 <혀>의 출간 사실을 알았습니다. 검토 후 2007년 12월 말부터 출판사, 평론가, 법조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표절 사실을 알렸습니다. 2008년 1~2월에 상담한 한 변호사는 절친
주이란 소설가
"<혀> 표절 공방, 누가 침묵하고 있습니까?"
[기고] 조경란·문학동네의 편지를 공개합니다
표절은 다른 사람의 작품이나 생각을 마치 자신이 창작한 것처럼 발표하는 부정한 행위입니다. 이런 행위는 표절을 당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문학 작품을 읽는 독자를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표절 문제 제기는 공적인 영역이며 공개적으로 논의되어야
"저는 '영혼'을 도둑 맞았습니다"
[기고] 조경란의 소설 <혀>는 표절입니다
조경란 씨는 심사위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작가로서는 해서는 안 될 가장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악행을 덮기 위해 거짓된 행동과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와중에 크게 앓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상처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