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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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문명국가 중 유일한 파병…한국의 베트남 참전, '명예'가 아닌 이유
[다시! 리영희] 베트남 전쟁 종전 50주년, 한국은 여전히 베트남을 기억해야 한다
1. 리영희 선생님과의 마지막 만남 리영희 선생님 살아 계실 때, 여러 번 뵈었습니다. 마지막 뵌 것은 2009년 어느 날로 기억합니다. 그해 가을 윤건차 선생님의 <교착된 사상의 현대사 - 1945년 이후의 한국·일본·재일조선인> 출간 기념 자리가 '창비'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저자와 역자를 포함해서 열 명 남짓 인사동 식당에서 식사하며 축하
조진석 평화로운 아시아를 위한 나와우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