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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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서평자의 고백 "쓰레기를 칭찬하는 나는 사기꾼!"
[프레시안 books] <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에세이>
동물농장, 1984로 널리 알려진 조지 오웰은 카탈로니아 찬가, 위건 부두로 가는 길 등의 주옥같은 르포르타주를 남겼다. 또 그는 평생 칼럼, 서평을 포함한 엄청난 양의 에세이도 썼다. 특히 그는 1930년(27세) 아델피에 서평을 쓰기 시작한 이래로 서평 쓰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다음에 글은 오웰이 1946년 5월 트리뷴에 게재한 '어느 서평자의 고백
조지 오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