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7일 00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재철 쫓겨난 MBC, 박근혜 시대엔 어디로?
[창비주간논평] 김재철 퇴임 이후 MBC와 박근혜 시대의 방송 정책
'김재철의 서울 <MBC>'를 극복하는 일은, 결국 경영진이 제작 자율성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고 채워내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간단치 않다. 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부가 깔아놓은 방송 장악과 미디어 통제라는 토양에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장
이제는 박근혜가 방송장악의 주범이다
[창비주간논평] 언론장악 저지 위한 해법은
언론노조 MBC본부의 파업은 다섯달이 넘게 지속되고 있고, KBS본부는 파업 석달여 만에 회사와 힘겨운 협상을 통해 업무에 복귀했다. 언론노조 위원장은 20여일을 단식하다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지켜보는 이도 갑갑하고 안타깝고 분노가 치민다. 하물며 싸우고 있는 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