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7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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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허기가 모기 발톱만큼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법률가들이 밥을 굶는 이유] 내가 느낀 법과 제도의 높은 벽
지난 20일, "법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어야 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점심시간 1시간 동안 1인 시위를 했다. 그렇다. 법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사무실에 찾아왔던 많은 사람들을 생각했다. 회사 소유의 레미콘 차량을
조제희 공인노무사(노무법인 노동과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