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2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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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노동자에겐 '환장의 나라'
[삼성노조 연속 기고 ①] "우리는 괴물이 아니에요"
누군가에게는 환상의 나라,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데이트 코스, 누군가에는 행복의 시간을 보내는 곳. 제 일터는 바로 한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놀이공원 에버랜드입니다. 하지만 축제의 나라 에버랜드는 누구나에게 축제가 되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일하는
조장희 금속노조 경기지부 삼성지회 부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