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2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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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조하건대 노무현은 '자살'하지 않았다"
[노무현을 기억하며] 그와 동시대를 살아서 행복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보를 접하고 나잇살을 먹은 내가 주책없이 눈물만 자꾸 흘리고 있다. 그분의 치열했던 삶이 이제 없다고 생각하니 세상 자체가 실체 없는 실루엣처럼 희미해 보인다. 세상의 현실감이 사라지는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조용현 인제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