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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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일인체제'는 한국 언론의 오보
[기고] 과연 시진핑 일인체제란 없다
지난달 1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결과를 두고 한국 언론은 대체로 "시진핑 일인체제가 열렸다"고 평가했다. 후계자 지명이 미뤄졌다는 점,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발표로 시진핑의 영향력이 더 강해졌다는 점 등이 이유였다. 이에 관해 한국의 대표적 중국 연구가인 조영남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잘못
조영남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