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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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 부산까지···유일한 장벽은 남북이었다
[기고] 고려인 이주 150주년 유라시아 자동차 대장정 참가기
지난 8월 19일 소풍을 앞둔 초등학생처럼 설렘에 잠을 설친 나는 새벽 서울 남산 안중근 기념관으로 향하였다. <고려인 이주 150주년 유라시아 자동차 대장정> <서울-부산 국민랠리> 에 사단법인 희망래일 감사 자격으로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사단법인 희망래일은 남북철도 연결을 통한 남북한 사이의 인적‧물적 교류를 증대시켜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합의 기초를 닦
조민행 법무법인 동안 대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