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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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이 중국 암웨이 품으로?
[언론 네트워크] 박경훈의 제주담론
문화적인 품격과 영혼 없는 도정 그리고 천박한 경제제일주의가 투합한 풍경지방선거의 열풍이 종반전에 이르렀던 지난 달 31일, 성산일출봉에 난데없는 대형 간판이 세워졌다. 세계적 다국적 다단계회사인 중국암웨이의 'Amway'라는 영문로고를 입체물로 만든, 높이 6m에 너비 20m의 대형 로고간판이 성산일출봉 전면 잔디밭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시 이곳을 찾았
제주의소리= 박경훈 제주민예총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