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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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신청자 1만3693명에 심사관 단 38명 '부지하세월'
[언론 네트워크] 인력부족, 전문성 제고...난민 심사 인프라 부실
최근 난민신청을 위해 제주로 들어온 예멘인 549명이 뜨거운 화두다. 대부분 내전을 피해 말레이시아로 탈출했다가 체류연장이 어려워지자 무비자입국이 가능한 제주로 넘어온 사람들이다. 다소 낯선 나라의, 그것도 대다수가 남성인 이슬람 문화권 난민신청자들이 한꺼번에 제주로 입국하자 이들에 대한 배타적인 여론까지 형성되고 있다. 거기에다 내전을 피해 살기 위해 8
제주의소리=문경수 기자
예멘 난민들, 살기 위해 8000km 제주로 왔지만…
[언론 네트워크] 난민인정 심사, '같은' 국제기준 그러나 '다른' 판단…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