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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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 IMF 때도 없었던 위기 상황"
[언론 네트워크] "메르스 청정지역 제주, '안심 여행'하러 오시라"
대한민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에도 제주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나, 경제적 타격은 심각하다는 진단이 원희룡 지사에게서 나왔다. 원 지사는 23일 오전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제주가 지금 "아주 극단적인, IMF 때도 없었던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잠복기에 제주에 다녀간 후 관광업계 상황을 묻는 진행
제주의소리=김성진 기자
도지사 한번 더? 원희룡 "무사안일 경계용 멘트"
[취임 100일 인터뷰] "제주시장 잇단 낙마 난감...당 혁신위 참여 비판 억울"
두 번의 인사 실패를 겪었지만,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물론 당혹감은 엿보였다. 그렇다고 제도 탓으로만 돌리지는 않았다. 이기승 제주시장 내정자 자진사퇴 직후 만난 원희룡 지사 얘기다. 지난 8일 제주의소리와 가진 ‘취임 100일’ 단독 인터뷰에서다.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원 지사는 인터뷰에서 ‘예상 외’ ‘난감’ ‘어려움’ 등의 단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