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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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갑 양치석 부인 "당연히 재테크 목적"
[언론 네트워크] 후보 본인은 "가족묘지 용도"…거짓말 '들통'
제주도에 불어닥친 부동산 투기 광풍 앞에선 죽은 이들의 안식처인 '묘지(墓地)'도 안전하지 못했다. 4.13총선에 출마한 후보자의 재산 목록에서 석연치않게 묘지이자 맹지(盲地)인 토지까지 보유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다. 특히 묘지 매입 이유를 물었더니 서슴없이 "재테크 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와 파장이 예상된다. 최근 다수의 재산누락 허위신고와 다운계약서
제주의소리=김봉현 기자
없어서 못 파니 부르는 게 값? 제주 땅 '과열경보'
[고삐 풀린 제주 땅]<1> 토지·주택 가리지 않고 '들썩들썩'…불안한 제주
제주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달리고 있다. 일반 부동산 시장에서 토지·주택뿐만 아니라 경매시장에서도 제주도는 제일 ‘핫(Hot)’한 곳이다. 관광객·이주민·해외투자가 늘면서 토지거래가 최근 5년 새 70% 가까이 늘었다. 제주 부동산 시장이 과열을 넘어 폭등 양상까지 보인다. 경매시장에선 역대 기록을 줄줄이 갈아 치우고 있다. 이처럼 ‘과열경보’가 울리
없다던 신화역사공원 '카지노'…지하에 '꽁꽁' 설계
[언론네트워크] 리조트월드제주 논란…최고급호텔 카지노 설계도면 단독 입수
결국 핵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였다.중국자본인 란딩그룹이 복합리조트 회사인 싱가포르 겐팅그룹과 합작해 만든 람정제주개발주식회사가 총 2조56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재원을 투입하는 제주신화역사공원의 '리조트월드 제주(Resorts World Jeju)' 프로젝트의 베일이 한 꺼풀씩 벗겨져가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였던 것이
규제개혁 '브레이크' 거는 의회, LNG 어디로?
[언론 네트워크] 표류하는 제주LNG (상) : 이중규제 '조례개정' 모르쇠 하는 도의회 '비난' 봇물
박근혜 대통령이 '암 덩어리'라고 발언 강도를 높인 규제개혁이 제주에선 여전히 '손톱 밑 가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도 있지만, 제주의 경우 도의회의 무능과 일부 의원의 철저한 이기주의 때문이기도 하다.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제주도민 편익증대를 위한 공익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가스 공급 및 LNG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