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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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엄마로 살고자 성희롱과 싸운다”
[기고] 2년째 소송중인 전 <스포츠조선> 직원 정현옥씨
최고 간부의 주변이 비어져 있고, 여직원들을 앉히려고 한다. 중간간부는 술 좀 따라드리라며 옆에서 눈치를 준다. 술을 잘 안 따라주면 눈치가 없다거나 매너가 없다고 하고, 술도 잘 따라주고 분위기를 잘 맞추면, 헤프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또 주는 술을 감당 못하면 여
정현옥 전 <스포츠조선>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