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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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세, 이기적 인간이 권력을 가졌을 때
[정혜윤의 날아다니는 여행기] 런던에서 점퍼가, 햄프튼 코트
이혼에 착수하기 전 헨리 8세의 손가락은 레위기 20장으로 향한다. 다산의 상징인 석류를 자기 자신의 상징으로 가졌던 왕비 캐롤라인이 유산과 사산을 반복했단 것과 그녀가 원래 헨리 8세의 형 아서의 아내였다는데 사실에 생각이 미쳐서인데 그가 어두운 마음으로 들여다
정헤윤 CBS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