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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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길엔 왜 슬픔과 어려움과 시련이 많을까요?"
[탄원서] 인권운동가 박래군을 풀어 주십시오
그가 가는 길엔 왜 이렇게 슬픔과 어려움과 시련이 많을까요. 쉽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신과의 싸움, 가진 자들과의 싸움, 폭력과의 싸움, 권력과의 싸움, 불의와의 싸움, 편견과의 싸움…. 끝도 없는 싸움이 계속되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늘 씩씩하게 웃고 다닙
정종숙 박래군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