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2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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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화된 체제로 가장 피해받는 대상은 영유아들이다
[유보통합을 말한다] 출발선 평등과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
교육부가 영유아들의 발달 격차를 해소하고 부모들의 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유보(유아교육+보육)통합'을 본격 추진해 오는 2025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원화 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해 하나의 교육기관으로 만들고 질 높은 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반면, 공립유치원 교사들 중심으로 통합 반대 목소리가 커지는 모양새다. 교원단체 반발의 핵
정정희 (사)한국유아교육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