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2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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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병원 옥상 하늘에 '갇혀'있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해고자 고공농성 170일, 영남대의료원 응답해야
오늘도 하늘에는 수많은 노동자들이 '갇혀'있다. 노동의 권리를 지키고자 항거했고, 그 이유로 해고당한 노동자들이다. 이들은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자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고공농성이라는 극단적인 투쟁을 벌이고 있다. 영남대의료원 옥상 하늘에 있는 박문진 간호사도 이들 중 한 명이다. 박문진 간호사가 고공농성을 벌이는 이유 박문진 간호사는 영남대병원
정재수 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