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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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한 386, 청년으로 돌아가라!
[서가 속 청춘] 게오르그 루카치의 <청년 헤겔>
그 책을 왜 샀나요? 사놓고 내버려 둔 이유는요? '프레시안 books'는 '사놓고 읽지 않은(못한) 책'이란 주제로 열두 명의 필자에게 글을 청했습니다. 책등만 닳도록 봐 온 책에 대한 필자들의 추억과 항변은 각각의 '자서전'이나 '독서론'이 되었습니다. 읽은 책에 대한 서평보다 '읽지 않은 책에 대하여 말하는 법'이 더 흥미로운 까닭입니다.장면 하나며칠
정승일 복지국사소사이어티 정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