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2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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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학교, 계란으로 바위 깬 사연
[기고] 권오일 교장을 만나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법무법인 다산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다. 평택 에바다 농아원생들이 다산을 향해 오물을 날렸다. 돌도 날렸던 것 같다. 에바다 학교는 청각장애인이 모여 있는 농아학교였다. 비리재단 피해자인 장애인이 재단을 비호하는 상황, 소리 없는 그들의 눈빛
정미현 다산인권센터 벗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