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광우병 동맹'을 고발한다"
[광우병 사태 5년의 기록] 광우병 미국소 발견부터 6·10촛불항쟁까지
퇴근 직전에 걸려온 전화는 대개 반갑지 않다. 수습기자들과 회식을 앞둔 어느 저녁, 프레시안 편집국 전화가 울렸다. MBC PD수첩 팀이 건 전화다. 수화기 너머에서 이날 프레시안에 게재된 기사에 관한 질문이 넘어왔다. 기사 내용은 인간 광우병 증세를 보이던 22세 미국 여성이 사망했다는 것. 외신에 보도된 내용인데, 프레시안을 제외한 국내 언론은 모두 무
정리=성현석 기자, 강이현 기자
외국인 동료가 한국 회사에서 놀란 이유
[독자의 목소리]"매일 야근하는데, 이혼 안 당하나요?"
지난 8일 "소주 한 병 들고, 찾아 오십시오"라는 제목의 알림 기사가 게재된 뒤, 다양한 사연을 담은 메일이 담당기자(mendrami@pressian.com)에게 쏟아졌다. 대부분 야근에 지친 직장인의 애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토로하는 내용이다. 메일에 담긴 내용 가운데 자주 나온 것들을 유형 별로 정리했다. 편집자 퇴근 시간, 제발 예측 가능했으
정리=성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