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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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와 정도영, 나의 기억
[다시! 리영희] 리영희재단 후원회원이 되어
1. 리영희재단 후원회원이 되어 뉴스레터에 실을 리영희 선생에 대한 짧은 글을 요청받았습니다. 원고지 6매 정도 짧은 글이라 들었지만 선뜻 그러마고 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선생에 대한 글을 쓴다 생각하니 돌아가신 제 부친(정도영), 모친(박춘)에 대한 기억,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저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는 회상, 반추와 감정의 일렁임으로 글 시작에 대한 부
정건화 전 한신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