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30일 0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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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북도민이 택시노조 간부보다 못하랴"
"정치의 힘이 강한 곳에 경제는 살아날 수 없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또 말 실수를 했다. 그는 25일 전북 전주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 '국민희망 성공대장정' 전북대회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전북 도민이 택시노조 간부보다 못하겠느냐"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 후보는 전날 택시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언급하며 "어제 택시노조 사무실을 찾아갔는데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찾아와 요즘 바쁘다
전주=송호균 기자
이명박 "MAF 펀드? 이름도 들어본 적 없다"
투자한 펀드 이름도 몰라?…박형준 "답변하기 싫다는 의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에 이용된 MAF펀드의 실소유주라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이 후보 본인은 "(MAF라는) 이름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25일 오후 전북 전주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 '국민희망 성공대장정' 행사 직후 "대통합민주신당 측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MAF 펀드의 회장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