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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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국감] '세월호 예산으로 요트체험?'…서범수 "민간단체 주머니 채우기 사용"
6년간 세월호 예산 110억 중 36억원 337개 시민단체에 직접 전달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 지원을 통한 공동체 회복에 쓰여야 할 예산이 엉뚱한 곳에 사용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서범수(국민의힘·울산 울주군) 의원은 "세월호 지원 예산이 민간단체의 주머니 채우기에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이 경기도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살
권혁민 기자/전승표